부천 심곡본동, 온(溫)나눔가게 협약 체결로 이웃사랑 더해화사랑·맘스터치 부천역점·프랑세즈과자점, 매달 취약계층에 나눔 실천 약속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재욱, 김귀순)는 지난 15일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관내 업체 3곳과 ‘함께해요 with 부천’ 온(溫)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 1. 심곡본동 ‘화사랑(대표 이인식)’ 온(溫)나눔가게 협약식 기념사진

‘온(溫)나눔가게’는 지속적인 따뜻한 나눔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업소로, 정기 후원금과 물품·재능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심곡본동 ‘맘스터치 부천역점(대표 오유정)’ 온(溫)나눔가게 협약식 기념사진

이번 협약 대상은 ▲화사랑(대표 이인식) ▲맘스터치 부천역점(대표 오유정) ▲프랑세즈과자점(대표 김영완)이며 각 업소는 매달 생신을 맞은 홀몸 어르신을 위해 꽃 화분과 치킨, 케이크 후원을 약속했다.

▲ 심곡본동 ‘프랑세즈과자점(대표 김영완)’ 온(溫)나눔가게 협약식 기념사진

김귀순 위원장은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시는 온(溫)나눔가게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가게 발굴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재욱 심곡본동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함께해주신 3개 업체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 심곡본동에 따뜻한 나눔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