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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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복지뉴스
부천시 원미구 원미1동(동장 송인남)은 지난 18일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점검은 새 학기를 맞아 학교에 입학하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 19세 미만 청소년 술,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안내
이번 점검에서는 청소년 접근이 용이한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 금지 표지 부착 여부와 출입·고용금지 안내 미부착 업소를 집중 점검하였으며, 해당 업소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관련 리플릿을 배포하였다.
▲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활동 설명
특히 새 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은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원미1동은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 19세 미만 청소년 술,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확인
임후택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지속적인 지도·단속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며 "청소년지도위원회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19세 미만 청소년 술,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안내
송인남 원미1동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캠페인 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원미구 원미1동 복지팀 032-625-5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