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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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지원
복지뉴스
부천시 원미구 중동(동장 안운설)은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바르게살기 중동위원회(위원장 이정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 바르게살기 중동위원회(위원장 이정연)는 중동 취약계층에 라면 50상자를 기부했다. |
기탁된 라면은 한부모가정,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 중동위원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조직 육성법’ 목적에 따라 진실·질서·화합을 이념으로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봉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으로 활동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이정연 위원장은 “성탄절과 연말을 앞두고 온정을 나누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 힘든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운설 중동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바르게살기 중동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는 살기 좋은 중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